
전시가 일주일앞으로 다가왔네요. 큰일입니다^^
관훈갤러리는 제 나이만큼이나 오래된 갤러리입니다.
10년전 쯤 처음 이곳을 알았을 떄부터
만약 내가 전시를 하게된다면 이 곳에서 하고싶다고 말하곤 했는데
그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반짝반짝한 새 건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
오래된것의 느낌이 좋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.
본관 앞에는 목련나무가 있고 작은 카페도 함께 있어서
목련이 피어나는 4월에 전시를 하고 싶었지만
12월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. 그럴리는 없겠지만 눈이 많이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
교통체증으로 전시에 못오는 분들이 생길 수 있으니까 아무래도 그건 곤란할 것 같습니다.
아무튼 이 곳에서 첫 전시를 갖게되어 뜻깊은것 같아요.
몇년전에 열렸었던 JUNICHI전시가 있었던 곳이 별관이고, 본관1층으로 찾아오셔야 합니다.
길지않았던 준비기간으로 부족한 점도 많지만, 첫 전시이니까 많이 보러와주세요 :)


